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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이유>

실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다보면 회사에서 버그/장애/에러에 대응을 해달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러다가 대체 어떤 기준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선택하고 지시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용어들에 대한 차이점을 파악하고 있으면 지시를 받을 때나 의사소통을 할 때 좀 더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시스템 결험에 관련된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작성한다.


에러(오류:Error)

개발자의 잘못으로 발생한 에러(오류)를 의미한다.

 

시스템을 설계하는 단계에서 고려가 누락되었거나 프로그램 동작을 잘못 상정했을 때

실제로 프로그래밍에서도 에러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서 건물을 인간이 설계를 할 때 물건을 지탱하기 위한 기둥의 크기와 높이를 잘못하면

붕괴로 이어진다.

이것처럼 인간의 판단이 잘못되었을 때 발생하는 오류를 에러라고 부른다.

 

결점(Fault) = 결함:Defect, 버그:Bug 

결함(버그:Bug)는 오류와 비슷한 단어인데 다른의미를 가지고 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에러에 의해서 버그(결함)이 발생한다」라는 이미지이다.

 

에러(Error)에 의해서 결함(버그:Bug)이 발생한다.

프로그램, 사양서, 소프트웨어, 시스템 안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서 시스템 설계 단계에서 에러가 있으면, 실제로 프로그래밍한 코드에 결함(버그)이 생긴다.

 

인간이 판단을 잘못한 단계에서 에러가 발생하고 이를 바탕으로 코딩한 시스템에 결함(버그)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에러(Error)가 결함(버그:Bug)를 만드는 것이다.

 

고장(Failure)

고장은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결함이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실행이 안된다.

원인엔 시스템의 결함(버그) 등 다양하지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고장으로 판단한다.

 

사고(Incident) = 장애, 불량

실행 결과와 기대하는 결과를 비교해 두가지의 결과가 일치하지 않을 때, 혹은 테스트 실수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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